특징

환경시스템학전공은 지권 (Geosphere)환경학, 기권 (Atmosphere)환경학, 수권 (Hydrosphere)환경학, 생물권 (Biosphere)환경학, 지구환경정보학의 5가지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각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, 학제적이며, 창조적으로 사회적 필요에 응답하는 「꿈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환경과학자의 육성」을 목표로 교육 및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. 지권 (Geosphere)환경학분야는, 야외에서의 관찰과 계측 및 관측, 샘플채집, 실내에서의 각종 분석을 통해, 수만년전(지반운동)부터 수년(산사태 및 붕괴)까지의 중・장기적인 지형・지질환경의 실태파악 및 토양환경의 관리 및 방재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기권 (Atmosphere)환경학분야에서는, 대기와 물의 순환으로부터 도시기후까지의 다양한 스케일의 기후환경변동,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난화 및 대기오염 등을 대상으로, 그 실태파악뿐만이 아닌 인체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그 해결방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수권 (Hydrosphere)환경학분야에서는, 용천수・ 하천・호수 등의 지표수 및 지하수를 대상으로, 물의 순환에 따른 물수지, 각종 이온 및 중금속 등을 포함한 수질분석 및 오염, 하천 및 지하수 등에 포함된 안정동위체분석 등을 통해, 지하수유동해석, 물의 순환에 관한 모델링, 수질・토양오염의 실태조사 및 원인규명, 수질정화방법개발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생물권 (Biosphere)환경학문야에서는 생물권의 구조와 기능을 대상으로, 야외조사와 실내실험을 통해 육지・담수・연안 및 해양 생태계의 생물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관한 해석, 야생동물의 관리 및 생태계의 역사적 변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지구환경정보학분야에서는 지오인포매틱스 (Geoinfomatics), 리모트센싱 (Remote Sensing)기술 및 환경정보수학이론에 기반한 구체적인 환경정보수집방법과 평가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이상의 5가지의 연구분야는 서로가 독립된 분야처럼 보이지만, 「인간과 지구환경」, 「필드사이언스 (Field science)」라는 키워드로 인해 하나로 통합됩니다. 또한, 각 분야는 상호간의 조사・연구방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, 각각의 결과에 대한 과학적 토론을 통해 만들어진 성과를 각 지역 및 세계에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습니다. 이것이 환경시스템학전공의 매력이며 특색입니다.

학위

박사후기(박사)과정 박사(이학)
박사전기(석사)과정 석사(이학)